조류. 동식물

순천만 습지,흑두루미

장진도 2024. 11. 17. 19:56

두루미는 7종이 우리나라에서, 월동한다, 우리나라를 찾는, 두루미,재두루미,흑두루미 종에서 쇠재두루미,시베리아흰두루미,캐나다두루미,검은목두루미4종이 간혹섞여있다, 크기는 두루미가140,150cm,재두루미는115,125cm,흑두루미는96,5cm이다, 순천만을 찾는 흑두루미는 작은종이다, 대형조류이지만, 눈이작아서, 두루미눈은 검은깃속에있어 눈이

뚜렷하지않다,재두루미는 눈가에 빨간색이라, 눈이 작아도 선명한편이다,흑두루미도,눈이 선명하지않다,

두루미사진은, 풍경개념사진으로 만족해야한다, 모든조류사진은 근접사진이 좋다, 자연에서, 대형종 조류를 근접 촬영은

지나친 욕심이다, 매년 순천만은 흑두루미를 보호하기위해, 전신주제거, 먹이등 공을 들인다, 순천시는, 순천만 정원,순천만습지로, 관광객들이 많아,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순천만습지는 조류들에 낙원이다, 10월중순경부터, 도래하는

흑두루미는 장관을 누린다, 출사날은 하늘이 여명이 있었으면, 얼마나 출사 일정이 좋았을텐데, 날씨가 검은구름이 끼어서

아쉽다, 그래서, 매년 출사를 하지만, 욕망에 불만 집히다, 전망대에, 관광객들이 걸어다니면 요동을치다, 사진이 떡이된다,

흑두루미는 바다에서 천적을 피해 잠자다, 아침이면 먹이를 먹기위해, 논으로 모인다,

바다에서 쉬다가 바다물이 만조가 되면 해룡면 와온마을, 칠면초속으로 날아와서 헤리콥터가 랜딩기어를 내리고

착륙하는것 처럼 흑두루미가 발을 내리고 내리는 모습은, 순천만흑두루미의 특징이다,

이런 장면 촬영은 수도없이 출사가야 촬영할수있다, 복있는 분들은 단번에 촬영도 할수 있겠지만, 나는 빈번이 실패하다,

오늘은 논에 먹이를 먹고 있고 계속 착륙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