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광주호, 하산하다,

장진도 2024. 8. 29. 20:24

7월21일부터 파랑새 촬영이 장장 40일을 촬영하다, 처서가 지난후 선선해지고 철새들이 떠나갈 시기가 도래되었는지,협조가 미흡하다, 물총새도 영 협조를 하지않아, 오후1시30분에 하산한후, 산새 촬영장으로 이동하다, 파랑새 촬영 2.3일하다 항복하고, 중단한 조류 촬영자도 있었다, 40일동안 오기로 무모하게 촬영하다, 하산해도 되지만, 욕심이 발목을 잡아, 긴 시일을 원정 출사하다, 접는게 상책일것같아, 중단하다, 그러나 날짐승이라, 또 변수가 있다, 현황을 부탁 드리고 하산하다, 어쩌면 25년에 재 시도 하려한다, 나의 성격은 만족할때까지 가는 성격이다, 나의 부친께서는 나를 무척 미워하셨다, 고집이 세다고, 혹시나 사고칠까봐, 폭력질에 말려들까봐서 자나깨나 단속질을하셨다, 나의 형제들중에는 미지근하고 실천하지 않은 형제들 물에물탄듯 술에 술탄듯하는 형제들은 부친께서 좋아 하셨다, 그런 형제들은 자수성가를 못하다, 사진도 미지근하게 하는분들이 많다, 아마 나처럼 돈나오지는 않지만, 이렇게 열성으로 조류사진에 열의을 보이는 조류사진가는 많이는 없을것이다, 산새 위장막에 되지빠귀가 옹달샘에서 물을 먹는 모습이다, 600미리랜즈라 초점거리가 아슬아슬하다, 내일부터는 산새 위장막으로 출사한다, 산새 위장막은 300,400미리랜즈 화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