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조류둥지찾는법,

장진도 2023. 5. 31. 21:06

조류사진에 입문하려면, 조류습성등 배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나는 어릴때부터 국민학교 수업이 마치면 산과들을 다니며, 둥지를찾아서,

조류유조를 팔아 군것질도하였다, 당시는 조류들이 유해조류고 많아서 문제가

안될 시절이었다, 지금은 환경파괴로 조류가 급감하여, 동물 보호법이 있어서,

주의하여야한다, 수도권에 보호종촬영자들을 계몽 지도한다한다, 사람사는세상이라

주의보호를 병행하여 단속한다, 조류사진 30년촬영했고, 말을 문화생이라하면 좀그러하지만,

나름 나를 거쳐가신분이 많다, 나는 조류사진을 내가 찾고 연구하면서 촬영하였다,

다른분들은 유료나, 부탁,인맥을 의존한다, 힘든조류사진 촬영법이다,

조류사진을 촬영하려면 생태에 경험자를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면서 입문하여야한다,

요즘은 팔색조,삼광조 촬영준비시기이다, 팔색조는 몇년전부터 산에 멧돼지가 많아 팔색조

둥지를 뒤집기때문에 팔색조생태가 환경이 좋치않다,

물론 나무위에도 둥지를 마련하지만, 천적이 많아 특히 들고양이가 판친다,

삼광조 둥지를 오늘 찾아 6월20일경이면 촬영 할수 있을것이다,

삼광조도 각각 다르다, 사람 성격처럼 다르다, 경계심이 많은개체 느슨한개체 다양하다,

둥지를 지어둔후 사람이나 천적에게 노출한다면 포기한다,

오늘은 그동안 경험을 생각하면 둥지를 지은후 알을 나은중으로 예상하였지만,

전혀 다르다, 동태를 살피니, 암수가 한곳으로 계속가서 랜즈로 보니 둥지를 짖고 있다,

둥지가 완공되고 알이 있다면, 다른조류 출입을 막는다,

어제 몇번 확인한 장소, 나무다, 어제 철수한후 둥지를 짖기 시작한것같다,

이제는 출입을 해서는 안된다, 삼광조는 둥지가 매우작아 찾기가 어렵다, 경험자 아니면 둥지를 찾기가

어려운조류다, 매년 희귀종 조류둥지를 발견하고, 나와 좋은 관계를 맺고있는분들을 챙겼다,

이제는 인정에 억메여  챙기지 않으려한다, 희귀조류 발견은 매우 어려운 전문가 영역이다,

 나는 다행으로 조류사진 경험이있는 조류사진가를 모시고 30여년을 별탈없이 인연을 유지해오고있다,

 큰장점이다, 30여년을 함께 한다는것은 쉬운 여정이 아니다, 요즘 조류사진가 들은 질서가없다,

 보호종을 구별을 할줄모른다, 동물보호법도 터득하여야한다,

 야행성 조류를 플래쉬를 터트려 눈이 벌건 모습을 분간을 못한다,

 외국에서는 철저하다, 우리국내도 많이 개선되어가는 추세다,

 소수인원이 위장막을 준비하고 촬영하는것도 에티켓이다,

 수도권에 까막딱다구리 촬영장에 단속반이 나타나면 철수하고 다음날 다른분들이 촬영하면 또단속하는

 중이라한다, 많은 생태사진가들이 고민해야할 덕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