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3월29일 까투리가 찾아오다,
장진도
2022. 3. 29. 17:55
매년3월부터 매일 위장막에 가서 곡물을 뿌려서 꿩을 유인하려면 여간 공을드려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꿩은 오지않는다, 모든조류는 먹이가 없으면 오지를 않기 때문이다,
쌀을 한되씩 뿌려주면, 멧비들기들이 떼로와서 먹이를 먹어치운다,
만약 먹이를 주지 않으면 위장막에 새들이 오지 않기에 허사다,
딱다구리도, 매일찾아오다, 자리를 비우고 먹이를 떨치니 전혀 오지 않는다,
4월초부터 많은분들이 찾아온다, 주제는 꿩사진이고, 부제로 잡새들을 촬영하여야 무료함을
달랠수있다, 그래서 여러종류의 새들이 오게 하려고 다양한 먹이를 기호에 따라서 준다,
까투리가 찾아오면 한번 먹이를 먹으면 매일 여러번 찾아 오기에 3월초부터 공들여 관리해서
오늘오후3시에 영접하다, 이제 올해7월까지는 아름다운 꿩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조류사진을
위장막에서 촬영하며 소일할수있다, 오늘 까투리 암꿩이2마리가 찾아와서, 앞으로 오후6시까지
위장막에서 매일 소일한다, 아마 전국에서 최고 이미지를 촬영할수있다,
4월10일부터는 최상에 조건이 주어진다. 이번주말 부터 신록이 짙어지면, 본격적으로
자연인이 되어 거의 산에서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