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

올해는 조류사진이 최악이다, 흥미가 없다,

풍경사진에서 조류사진으로 테마를 정하고 수년을 촬영하니 욕심도

한계에 도달하였다, 장비 구입으로, 카메라 최상위 기종으로 시작한후,

기변, 랜즈구입으로, 또 원정출사등, 막대한 지출을하였다,

내가 사는 지방도시의 아파트 한채를 날린셈이다,

사진예술도 은근이 영양가 없이 머니를 지출한다,

12월이 되어야 상황이 반전될지, 조류독감,코로나19로 철원 원정출사는

몇년째 못가는 중이다,

답답하다, 한쌍의 동박새는 영역싸움으로 한쌍이 다른 개체를 얼씬 못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