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긴꼬리딱새는 변수가 많은 사진이다

장진도 2021. 6. 23. 20:37

긴꼬리딱새는 촬영중에 숫컷 꽁지깃이 빠져 버리면 볼품이 없다.

철수 하여야한다.

올해는 장마가 없어서 다행이다. 장마철은 컴컴해서 촬영이 어렵다

 날씨가 좋아 날샷을 촬영하니. 좋은 사진에 자부심을 갖다.

연출을 하지않고, 자연 그대로 촬영한다.

포란기간에서 육추기간 처음부터 이소까지 연구하기 위하여. 한달정도

출사 중이다. 주먹구구식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생태연구 목적에 두고 촬영한다.

수개체를 촬영하였지만. 육추에 지극 정성을 다하는 숫컷은 요즘 젊은이들이 육아를

전담 하는것 처럼 너무나 잘한다.

어떤 숫컷은 만사가 소극적이고. 이소쯤에 잠깐 도와주는 정도다,

암수가 포란에서 육추까지 정성을 다한다.

숫컷 꽁지깃도 이렇게 길고 좋을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