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2021년에 찾아온 팔색조

장진도 2021. 6. 8. 04:33

팔색조가 찾아온지 몇주가 지나 둥지를 짖고 포란들어가야할 시기인데

짝을 못찾고 매일 소리만들린다,

제주도에서는 매년 팔색조가 매에게 잡혀 먹히는 숫자가 많다한다.

전국으로 분포한 팔색조는,아마 짝을 찾기가 어려울것이다,

수년전에는 제주도로 원정 출사를 하였다,

항공료, 숙박, 별도 발견자 인사등, 많은 경비가 소요되어 당시 부자들만 촬영할수있는

촬영이었다, 지금은 수도권에서도 촬영한다,

둥지 특성상 발견이 어렵다.

 나무나,바위. 앞이 탁트인 습하고 어두운곳에 둥지를 튼다,

둥지를 찾으면 세상 모든것을 다얻는것으로 비교된다

당시는 대포랜즈 가지고있는 사람도 드물었다.

지금은 아마 조류사진가들이 거의80%일것이다 사진인구대비로 많은 사진가들이 촬영하고

 싶은 소재이지만 체력이 있어야 촬영 할수있다.

 많은 도보를 하여야 하니 말이다. 차량보급으로 많은분이 걷기를 하지않아 약골들이 많다,

 나는 당뇨인이라, 걸어야 산다, 그래서 차량운전을 전혀 하지않아,

 걷는것은 그렇게 어렵지않다, 물론 면허도 중장비.운전면허도 80년도 면허다,

 집에 차가 없는것도 아니다, 이제 일반조류는 육추가 거의 마무리 단계고

 팔색조.긴꼬리딱새. 흔히 삼광조라한다, 촬영 시기다.

 조류사진가들이 팔색조.삼광조를 촬영해야 조류사진가로 인정한다,

 자연에서 촬영한 팔색조는 화려하고 깃이 청결해서 좋다, 육추시기에는

 주 먹이가 지렁이.지네. 뱀도 먹이로 사냥해서 협오스럽다.

 새끼를 포란하고 새끼를 돌보면서 말라있고, 가슴팍은 지렁이 사냥으로 빨갛다.

 오늘 햇대에 있는 팔색조는 건강하고 깃이깨끗하여, 암수가 동일하여 합성하면

 좋을것이다, 큰소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