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무등산 동박새
장진도
2021. 1. 13. 19:44
할일이 오직 새사진이다,
아침8시 무등산 출근하려고 아파트 나가는중 결빙으로 넘어져
엉덩방아를 다행하게 카메라 가방이 충격을 완화 하여주었다,
경비원이 염화칼슘을 뿌려야할텐데, 결빙을 생각 못하였을것이다,
눈이 오면 특히 집에 있는것이 안전하다,
눈내리는날 조류사진이 묘미가있다.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출사를간다
수도없이 위험한 상황에 빠질때도있었다,
사진이 뭐길래, 취미도 무리이다, 요즘은 연출소재가 약해 그사진이 그사진이다,
사실 나는 당뇨질환자라, 집에있으면, 식조절에 문제가있다,
그래서, 산속에서 조류사진으로 위기를 묘면한다,
약간의 블랙커피 약간의식사준비로, 먹는량을 줄인다,
나의위장막은 가스난로를 이용한다 그러나 국립공원은 모든 일체가 금지된다
추위에 속수무책이다,
나의위장막에는 조류먹이를 투여하지않아 새들이 찾아오지 않는다
새들은 겨울철 먹이조달이 어려워 먹이만 주면 누이좋고 매부좋다,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모델을 부탁한다
오늘 촬영한 무등산 조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