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코로나19와 긴장마로 올해 겨울 조류 촬영이 소득이없다

장진도 2020. 11. 29. 18:49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년이 되었다, 독감은 겨울에 유행하기 시작한다

여름이면 소멸하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2020년올해는 두종류에 독감이 혼돈을 가져온다 독감예방접종으로 많은분들이

사망해서 안타깝다, 1918년 스페인독감으로 1억명이 사망하자 멸종까지 예상하였다한다,

당시는 통계나 치료할 방법도없이 속수무책으로 사망하였을것이다,

인간이 지배하에 있는 동물은 바이러스에 발병하면 매몰한다,

인간위에 동물이 있었다면 매몰하였을것이다, 그러나 치료하고 바이러스와 전쟁을한다,

미국은 의료혜택이 없는분들은 힘든과정에 있을것이다.

우리나라는 누구나 무료로 치료를 하여주니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모른다,

우리나라도 기저질환자들, 나이많은 고령자들이 세상을 이별하여 슬픔속에 있는분들이

많다, 금방 바이러스가 소멸될것같지않다.

올해는 가족 친지, 이웃들과 단절된 생활에 지쳐간다, 며칠전 버스에서 어르신이 기침을 심하게하니

 주위에 탑승하신분들이 자리에 일어나 다들 피한다.

 나는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해소병으로 기침을 자지러지게 하시는 모습을 보아서 해소나 천식있는

 분들로 인식한다. 집에서 외출을 삼가하면 민폐를 끼치지 않을텐데,

 통제가 될수가 없다, 코로나도19도 젊은이들은 독감보다 고생하지않고 치유된다고도 한다

 나처럼 부모님이 기관지로 고생하여 좋은 유전자를 타고 나지 못하여 우리형제들을 기관지가 약하다

 누구나 코로나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나는 올해 산속 위장막에서 거의 소일하였다.

 올해는 긴장마로 조류에 활동이 최악이라 겨울조류촬영이 최악이다.

 그래서 오후에는 출타를한다. 원정출사를 한다면 좋을텐데 철원이나 전국이 조류독감으로, 코로나19로

 출입이 통제하고있다, 이제는 서서히 지쳐간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서로 견제하니 좋은 교제가 있을수없다,

 가족 형제들도 거리두기를한다,

 경제적으로도 어렵다, 나야 백수로 밥을 축내는 입장이지만.

 누구나 마스크를 쓴다는것은 어려운일이다.

 모든분들이 잘참아낸다. 살아남기위한 몸부림일것이다, 매년 위장막에서 시간을보내다.

 2020년은 겨울조류촬영은  접는것이나 같다 많은 조류사진가들이 모여 철원이나

 전국으로 원정 출사다니던 때가 꽃피는 봄날이었나본다

 오늘 위장막에서 촬영한 노랑턱멧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