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명품 시계 마니아 따라 강남가서 로렉스를 만나다

장진도 2020. 9. 17. 18:28

지인중에 시계를 수집하며 명품시계를 사용하는분이있다.

시계에 대하여 일가견이있다.

제법 호감이간다

요즘 코로나로 갈곳이 없고 그래서 자주만나서 담소를 나눈다

시계사이트를 가르쳐주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기에 시간보내기 좋았다

특히 중고 명품점은 볼거리가있다.

시계에 신경을 안쓰니 값도 잘모르다 조금씩 눈뜨기 시작한다

값이 저가에서 고가까지, 시계의종류도 너무나 많다.

지인은 오토메틱을 사용한다.

수십년전에 부로바시계를 마지막으로 사용하다가 시계 시장이 광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심심해서 시계 명품점에 들어가 값을 물으니 중고가 삼백만원이라한다

중고도 수천만원까지 다양하다

점원인지 점주인지, 일백만원선은 없냐고 하니 인상이 굳어진다,

 슬그머니 나와서, 바로앞 백화점으로 발걸음이 향하고있었다.

중고명품점은 서울.부산,대전,대구등에 산재하여있다.

내가 사는 이곳은 명품점 중고매장이 약한편이다,

 홀대에 고집이 생긴다. 요즘 컴퓨터에 앉아서 시계를 구경하니

 시계 살려고 보고 있냐한다,

 눈치가 빠르다

 카메라특히 조류 사진촬영한다고, 800미리,600미리400미리300미리 180.400미리등 랜즈를 보유하고 

  있으니 정신 나간 사람이다

 팔목에 차고 나온 시계는 더욱 정신 나간 사람으로 이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