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120년에꽃이피는 대나무

광주광역시남구진월동대주1차아파트뒤편 절개지 야산에 해남이 고향인 지인이

세계대나무 수집가이시다, 고향산에 조성하고 몇그루 절개지에 심은 대나무가

번성하여 산사태를 막아준다

부분식재보다 여러곳에 조금씩 심었으면 산사태를 막아줄수 있을텐데

아쉬운부분이다 산사태로 보수공사가 자주 하였던곳이다,

올해는 구청에서 대나무 벌채를 하였는데 새순이 자라고 새순에서 대나무꽃이 만개하였다

무심코 지나치다 대나무꽃을 검색하니 대나무꽃이 피는일은 희귀한일이라는것을 알았다

 대나무가 번성하면 새들이 겨울철 추위를 피할수있는 좋은 장소다

겨울철 눈보라치면 모든 새들이 모여서 휴식하는곳이다

번식도 할수도있고, 대나무숲은 산사태에 도움을준다

만개한 대나무꽃은 화려하지 않고 순수하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소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