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호랑지빠귀 육추와이소

장진도 2020. 7. 25. 19:29

호랑지빠귀가 장마철에 육추중이다

유조도 내일이면 이소할것같다 머리깃이 다덥혀지고 솜털이 약간있다

힘찬 날개짖을한다, 유조들은 자연상태에서는 다자라서 안전할때 이소한다

그러나 천적이나 불안한 조건에서는 불안한 이소를한다

그러면 안전을 장담못할것이다,

머리깃이 다자라고 떠날예감이든다

호랑지빠귀는 암수가 교대로 지키며 사냥해서 먹이를 조달한다

천적인 어치가 나타나면 방어를 잘한다

아마 덩치도 크지만 천적에 대항하는 수준은 어느조류에 비교가 안된다

둥지 만들고 발각만 안되면 포란부화등이 비교적 순조롭다

수도없이 발견한 호랑지빠귀는 거의100% 육추성공이다,

모든 조류는 머리깃이 안전하게 자라야한다

어느분들 조류사진을 보면 유조 머리깃이 없는 유조가 이소 하였다고

 버젓이 사진을 올린다

 솜털이 머리에 가득한체로 이소 하였다한다

 가급적 둥지사진 좋아 하지 않치만 소재가 없어서 주의하면서 촬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