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새끼를 4마리 데리고 온 까투리
장진도
2020. 6. 18. 19:38
수년동안 꿩사진을 촬영 하였지만
새끼를 부화후 들고양이에게 희생양이되고 한마리도 제대로 기르지 못하여
다음해를 걱정하곤 한다 그러나 엔일인지 4마리를 잘기르고있다
조짐이 좋다, 나머지 3마리도 새끼를 잘길러서 온다면 좋겠다
우중이라 그냥집에서 쉴까하다
올라가니 소득은있다 우중에 먹을것이 없다면 많이 움직여야한다
먹이를 한되박 주니 어미보다 새끼들이 의외로 많이 먹는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준다는것은 경제적부담 많은 노력이들어간다
길고양이.버린반려견을 돌보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였다
내가 동물 사진을 촬영하면서 철새가 떠나지않고 겨울을 나는 경우가 있다
먹이는 그런 철새에게 은인이다
특히 겨울철 먹이가 부족할때는 부담도 많이간다
새들은 먹이를 주지않으면 금방 떠난다
먹고 살기위해 동물도 영역싸움을한다
사람도 먹고살기위해 구역싸움을한다 동물은 싸우며 공존한다
사람은 끼리끼리 모여서 살아간다
일자리도 소개해 주면서말이다
동물도 먹이를 먹고 있으면 모든 동물이 모여든다
산속 위장막에 곡물도 조류에따라서 먹이가 다르다 동물도 각각 먹이가 다르므로
먹이를 조달하고 많은 비용을 들여 공들인다
곤줄박이,동고비,는 땅콩한되박을 순식간에 물어다 저장한다
나에게 와서 촬영한 사진가들은 새들이 이유없이 찾아오는지 안다
사람도 무료식사 제공하는곳을 알고 많은분들이 그시간에 찾아온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오늘도 곡물 한되박으로 동물이 편하게 먹이 조달한다
그걸 촬영하는 재미로 소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