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전남대 원앙새

장진도 2019. 11. 25. 18:29

전남대 호수공원에 3년전에는 300여마리가 한겨울을 보내다

조류독감 유행할때, 학교에서 먹이주지 말라고 단속하면서 부터

개체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2019년11월25일현제 20여마리가 겨울을 보내고있다

버드나무에 번식 하기도 한다,

산책하는 시민들, 학생들이 새우깡, 빵류를 먹다가 조금씩 주다보니  친해지고 길들여 지고              ,   

사람의 손에 있는 먹이를 받아 먹는다,

조류사진가 중에 인스턴트 먹이를 주는분도 있었으나,

조류에 생태전문 작가의 만류에 곡물류, 콩이나,땅콩,곡물위주에 친환경적인 먹이를 준다,

그러나, 학교의 단속으로, 먹이가 부족하여 개체수가 감소하여 20여마리정도지만,

예민한 원앙을 바로 앞에서 촬영하니, 얼마나 작품이 좋겠는가,

조류사진가, 박건차작가님은 원앙사진으로 소일한다,

아마 국내에서 최고의 사진을 촬영 호평 받고있다

학교에서는 동물에 안좋은 인스턴트 식품을 주는걸 인식 하셨을것이다,

단속을 안하면 일반인들은 여전하게 안좋은 식품을 투여할겄이다

물론 땅콩은 3킬로75그램은 약 20000원 정도 하니 부담 스럽다

박건차 작가님은 네가 알기로 적지않은 금액으로 땅콩을 구입하여

원앙 먹이 친환경적으로, 먹이셨다  지금은 오시지 않으시는 신부님,등등 몇분이

좋은일 하셨다, 곡물류는 조류들에게 해를 끼치는 먹이가 아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동물이나 조류나 먹이가 부족하여 겨울을 나기 어렵다

나역시 조류사진을 전문으로 하다보니,

적지않은 경비가 소요된다,

조류 사진가들은 조류에 특성을 너무나 잘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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