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장끼의동거
장진도
2019. 6. 19. 20:38
정확하게 꿩사진을 20년촬영하였다,
부산에서 광주로 이사와서 인맥 학맥이 전혀없다
외로움을 견디기위해 조류사진을 촬영하면서, 꿩이란 경계심 많은 조류를
촬영 하였다, 축복 받은거나 마찬가지다,
화려한 색체에 매료되어 꿩사진에 미쳐있다, 그동안 개방을 전혀 하지않다
작가협회, 조류분과 활동을 하면서, 분과위원장 김재왕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사진교류를 하면서, 교수님에게 5년전 개방하면서, 교수님께서
조류사진 대가라서, 조류사진가들을 많이 모셨고, 지금은 꿩사진에 명소가
되었다, 올해는, 기존에 많이 촬영하신분들은, 오시지 않으시고,
주로 경상도 분들이 많이 오셨다,
2019년 박순규작가는 서울시청에서 조류사진전을하였다,
김재왕교수님도 꿩사진에 테마를 정하시고, 개인전을 준비중에있다
꿩사진에대하여 나에 주옥같은 사진이 많이 소장하고있다
발표는 못하고 블로그에만 올리는 상태다,
올해는 이상하게 장끼2마리가, 계속 결투한다
영역을 정한 장끼 한마리가 범접을 못하게한다
올해는 강자가 나타나 계속 결투한다
아마 내년에는 세대 교체가 이루어 질것같다 105미리 매크로랜즈로 결투장면을 촬영하여야 하나
랜즈를 소지 하지않으면 좋은 장면을 연출한다
오늘도 견제만하는 장끼를 촬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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