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미백, 이청준생가방문

장진도 2019. 6. 7. 20:05

나의 고향은 소설가 이청준작가와 한마을이다,

눈길, 에 무대인, 생가는, 우리큰집에서 줄곳 소유하여, 사셨다,

생가를 복원한다 하여, 장흥군에서 매입하여 복원 하였다,

장흥군 회진면은, 이청준작가, 한승원작가, 한승원작가의 따님인 한강 작가도

맨부커상을 수상하였다, 한승원작가 처가도 우리 마을이다

장흥군은 문학인들이 전국적으로 많다고 한다

6월6일은 구남매회 모임으로 고향을 찾아서 많은 사진을 촬영하려 하였으나

날씨가 해무가 잔뜩 몰려와 많은 비가나리어, 출입이 불편하였다

생가는 옛날 큰집에 가면, 대궐같았지만, 지금은 왜소하다,

우리증조부,이청준작가, 증조부 두가정이, 제법 부유하였다한다,

지금은 몰락하였다고 하여야 할것이다,

장흥군에서, 구교도소에 문학관을 신축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많은 문학인을 배출한 장흥군은 문학인을 제대로 대접하여 줄것같다

며칠 쉬었다 오려 하였지만,

지갑을 비어둔것을 모르고 버스에서야 확인하고 정신이 이렇게 없나하고

혼자 어이 없어하다 지갑이 비어 힘이 쑥빠져서 광주로 상경하였다

사람은 지갑이 두둑하여야 힘이 생긴다

그래야 남들을 대접할수도 있고 어이없는 일정을 마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