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짝짖기 하려는 장끼
장진도
2019. 4. 4. 21:05
장끼가 짝짖기 작업에 열중이다,
공작처럼 깃을 치켜든 모습이 환상적이다
그래서 꿩사진만 십수년이다,
아마 단언컨데, 국내에서 꿩사진은, 내어놀만하다,
혼자서 촬영하다,
사진작가협회, 조류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조류분과 위원들
미팅하며, 조류사진을 공유하기위해, 위원들에게 개방 하면서 덩달아
일반 조류사진가들에게도, 개방하면서, 나의 사진이 서서히
인기를 상실하였다,
꿩사진의 비법등 위장막에 빛을 처음 오신분들은 혼돈 하기쉽다
그래서 촬영 지도까지 병행하기도한다,
물론 나보다 고수분들도 계시지만, 꿩사진은, 흐린날이 가장 무난하다
꿩사진은 비오는날, 석양무렵, 며칠있으면, 산벛꽃이, 바람에 떨어지면, 환상적이다,
올해는 바위에 철쭉을 심어, 색다른 사진을 준비중이다,
해년마다, 이벤트를 준비하여 연출한다,
전국에 조류사진 대가분들도 오시지만, 랜즈가 300미리가 제일 무난하다
그래서 누구나, 촬영할수 있는 조건이다
전시 사진으로도, 인기가 많다
각종 공모전에도, 출품 하기에 무난하다
영국 특파원 기자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극찬한 장끼는
칠팔미터에서 보는것 만으로도 환상적이다,
며칠있으면 장끼 옆으로 산벛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면 환상적인 연출이
될것이다
물론 바람이 불어야 하겠지만, 오늘도 꿩하고 소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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